앞으로 몇 차례에 걸쳐 국민의 힘 국회의원 나경원 씨는 과연 국회의원으로서 자격과 품격이 있는지 비리를 파헤쳐서 까보겠습니다.
우선 그 첫 번째로 그녀의 막말과 알 수 없는 언행들을 통해 까보죠. 참고로 지금부터는 편의상 평어체 (반말)로 쓰고, 호칭 및 존칭을 생략한다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국썅'으로 알려진 국민의 힘 (이하 국민의 짐) 나경원은 서울대 졸업에 판사까지 한 사람인데 대체 대가리에는 뭐가 들었는지 입만 열면 구라에다 제정신이 아닌듯한 말만 쏟아낸다.
아마도 뇌가 우동사리로 돼 있거나 뇌 대신 똥으로 가득 차지 않았을까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 정도다.
나경원, '계엄령' 이재명에 "현실성 없는 공포 선동" 비판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528014
나경원, '계엄령' 이재명에 "현실성 없는 공포 선동" 비판
"文 정권 이어 이재명도 안보 빗장 채우기 교묘히 방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이재명 대표를 향해 "현실성 없는 계엄 공포 선동을 계속한다"고 비판했다.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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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위대한 국썅 나경원은 이재명을 콕 집어서 계엄에 대해 '현실성 없는 공포 선동'이라며 씨부렸다. 이 기사가 2024년 9월 1일 기산데, 그 이후 정확하게 3개월 만에 똘아이 윤석열에 의해 계엄은 실제로 실행됐다.
이쯤 되면 국민의 짐 '중진'이라는 사람이 윤석열에 대해 제대로 판단도 못하고, 여당이면서도 대통령실 상황도 전혀 몰랐다는 것인데 부끄럽지도 않나? 하긴, '부끄럽다는 말의 뜻을 알면 여전히 세숫대야를 빳빳이 든 채 다닐 수가 없겠지.
계엄 때 민주당 지지자 국회 포위해 못 들어와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7400
나경원 "계엄 때 민주당 지지자 국회 포위해 못 들어와", 민주당 의원들 항의
나경원 "계엄 때 민주당 지지자 국회 포위해 못 들어와", 민주당 의원들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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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반헌법적 비상계엄 때 계엄을 해제하려면 당연히 국회로 빨리 와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에 동의를 했어야지. 그런데 총 맞긴 무서워서 어딘가에 숨어 있다가 뻔뻔한 세숫대야를 여기저기 들이밀다가 민주당 지지자들이 국회를 포위해서 못 들어왔다니.
닭대가리냐? 그날 국회에서 계엄군과 맞서 싸운 사람들이 단지 민주당 지지들로 보이는 거냐?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데, 나경원 눈에는 모든 국인이 다 민주당 지지들로 보이는가 보다.
그런데, 그럼 민주당으로 와서 정치하면 편할 텐데 왜 국민의 짐에 있는 거냐?
대통령 담화 의미 모두 곱씹어보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92881?sid=100
나경원 "나라가 혼란스럽다…대통령 담화 의미 모두 곱씹어보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직후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12일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라가 혼란스럽다"고 운을 띄우며 대통령담화에 대해 "우리 모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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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윤석열의 불법 및 반헌법적 비상계엄 이후 2024년 12월 12일 대국민 담화를 두고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실상 내란 자백”이라고 평가하자, 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한 말이다.
이게 정상적인 생각과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할 수 있는 말인가? 계엄군의 총구에 시민들과 자신을 포함한 국회의원들이 죽을 뻔했고, 그에 대해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는 비정상적인 내용이 담화의 핵심인데, 곱씹어보자고?
생각이란 걸 할 줄 아는 거냐?
그런데 국썅 나경원을 전국구 스타로 만들어준 무뇌 (無腦) 발언은 이거다.
주어가 없다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915
"대한민국 일진 '이명박파' 핵심 멤버들이 시장 후보?", "BBK 주어 없다" 나경원 "목소리도, 입 모양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학폭' 사건으로 폭발하는 퇴출 여론, 은근슬쩍 넘어갔다간 '문 닫을' 각오해야 할 것이명박 'BBK 동영상' 공개되자 당시 대변인들의 길이남을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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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유치원생도 안 할 생각과 말을 하는 사람이 국회위원인지 대한민국이 걱정된다. 덩달아 국민의 짐 수준도 알만하고, 나경원을 국회로 보내준 지역 사람들도 불쌍하다.
위 기사의 핵심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CD(영상)에는 'BBK를 설립하였다'고만 언급되어 있지 '내가' 설립하였다고 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BBK 회사와도 사업상 같이 하기로 하였다는 뜻에 불과한 것이다. 이것을 '내가 설립했다'라고 광고하는 것은 명백히 허위의 사실이다"
이 정도면 진짜 멍청한 거 아닌가? 영상에서 이명박이 자기 얘기를 하면서 "BBK'를 설립했다"라고 했으면 누가 봐도 지가 설립했단 얘기인데, 주어가 없으니 아니라고? 이렇게 문해력이 떨어지는데 어떻게 서울대를 갔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자위대 행사인 줄 몰랐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78950
나경원 "자위대 행사인 줄 몰랐다"?
7년전 동영상엔 "자위대...무슨", 트위터러들 "딱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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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이 '나베'라는 별명을 얻게 된 망언.
2004년 서울에서 열린 일본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서 당시 자신은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며 자위대 행사인 줄 모르고 참석했다고 한, 말 같지도 않은 얘기다.
하지만 당시 행사장이었던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서 자위대 햄사임을 알고 있다는 명확한 영상 증거도 있고, 당시 정대협 윤미향 대표가 자위대 행사니까 참석하지 말아 달라는 공문까지 보냈다는 사실이 있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19
"나경원에게 자위대 행사 참석 말라는 공문도 보내" - 미디어스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이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는 "나경원 의원에게 자위대 행사이니 참석하지 말라는 항의공문까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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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증거가 명명백백한데, 어디서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국썅의 뇌 속에는 대체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고, 이런 사람을 대체 왜 국회의원으로 뽑아줬는지도 모르겠다.
정말 이쯤 되면 나경원은 스스로 자신과 국민의 짐이 친족발 민족반역 매국 집단의 일원이란 걸 스스로 증명한 거 아닌가?
그래도 한 나라의 국회의원이라면 뇌로 생각이란 걸 하고 입으로 말해야 하는데, 국썅은 생각이란 건 하지도 않고 그냥 혓바닥에서 나오는 대로 지껄이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정말 이런 지능을 가진 사람도 국회의원이라고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 주고, 차량 운영비 같은 각종 지원금을 주는 게 아깝다. 내가 정말 힘들게 벌어서 낸 세금인데.
이런 인간한테 세비 안 주게 하는 방법 같은 건 없을까?
다음번엔 나경원의 또 다른 비리 (혐의)와 나경원의 불법 (혐의)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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